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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1

다른 사람의 마음은 잘 보이는데, 너의 마음은 잘 안 보여|가까울수록 모른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잘 알지만, 내 마음은 나도 잘 알 수가 없다.벽에 눈을 가져다 대고 보듯이 가깝게 보아서 그런 것인지때로는 나의 눈이 내 몸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으면 좋겠다.  - 니체 '원시'  https://youtu.be/8DOzkG9FyVw   1. 내 마음을 잘 모르는 이유  "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잘 알지만, 내 마음을 나도 잘 알 수가 없다." - 니체,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中 니체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 수 없는 이유는 너무 가까워서 그렇다고 말합니다.'나의 눈이 내 몸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여러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나의 감정을 나와 분리 하고 싶을때도 있고,내 눈이 스스로 내 몸을 보기가 어려우니 항상 거울을 통해 봐야하는 수고로움이 귀찮게.. 결혼 |부부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