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챙기며 사는 법 - 행복한 이기주의자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1.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요즘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일수도, 

아이를 기르며 성장해서 일수도,

아니면 변화를 원하는 내면의 힘 때문일수도 있겠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나를 가까이 하게 되었다.

내가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에 질문을 던져본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할까?'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게 될까?'

 

자신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2. 나를 챙기지 못하는 나.

 

 

나는 내면의 소리를 존중해 본 경험이 별로 없다.

나를 위한 이기심을 부려본 적도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지 않는 나만을 위한 행동을 하기가 꺼려진다. 

 

이기심은 나쁜 것일까.

사람은 누구나 이기심이 있다.

 

'나쁘면 안돼.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는 안돼.
너만 생각하면 안돼.

 

 

나도 모르게 뿌리잡고 있던 이 신념을

계속해서 나에게도 말하고 있고

어쩌면 내 아이들에게도 말하고 있을지 모른다. 

 

 

 

3. 행복한 이기주의자.

 

 

이기적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버리자.

지금이라도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해보자.

 

세상이 정한 방법말고 

다수가 이야기하는 정석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보자. 

 

 

나의 가치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