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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후기 |6세, 4세 한글놀이 추천

평안쌤 2025. 12. 16.

 

 

 

2025년 12월 11일 '한글놀이터 세종관'이 공식 개관한다는 소식에 얼른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사전 예약제 우선으로 운영되는데,

혹시나 단체와 겹치면 현장 예약 자리 없을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셔요.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고 8세 이하 어린이가 입장가능한 공간입니다.

현장에서 9세인지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가보니 9세가 갈만한 곳은 아니더......

 

운영은 10시부터 시작, 50분씩 총 7회차이고 

50분 되면 앞 타임 퇴장하고, 다음 타임 입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주차장은 널널하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예약하기

 

 

한글놀이터 세종관 - 네이버지도

 

네이버지도

한글놀이터 세종관

map.naver.com

 

 

 

 

2. 놀이터 구성 소개

 

한글놀이터는 기본 구성자체가 놀이를 통해 한글을 배우고 

떠오르는 생각을 한글로 표현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놀이 안에 학습적인 요소가 재밌게 잘 녹여져있어서 좋았어요.

키즈카페?같은 놀이공간은 간략히 사진으로 소개하고 

좋았던 공간 위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1) 한글 만들기

 

자음, 모음을 조합하여 글자를 만들어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자기 글자를 보고 좋아하더라구요. 

4세아이도 블록놀이 처럼 느끼고 흥미를 보였습니다. 

 

 

2) 미로속 자음 찾기

 

이 게임은 6세인 첫째아이가 무한반복했던 곳입니다.

자음 이름 정확히 모르는 아이가 반복해서 게임을 하며 차차 익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키읔'찾아보자"

"다람쥐 할때 '디귿' 어디있지?"

 

이런 식으로 자음 이름을 소개해주며 계속 질문을 던져주었는데, 

처음엔 실패가 떴었는데 나중엔 다 성공하더라구요. 

( 30초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이 놀이가 좋았던 또 다른 점은 한 번에 4명의 아이가 입장가능 한데요.

아이들끼리 성공 ! 외치기도 하고,

시간을 앞당기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더라구요.

그날 온 아이들 다 처음본 친구들인데도 협동하게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3) 말하는대로 -> 한글 모양 인식하기

 

 

마이크에 대고 글자를 이야기하면 화면에 모양이 뜹니다.

다만, 저 화면에 있는 글자들만 가능합니다. 

어떻게 자음과 모음이 만나 소리가 이루어지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글자 터치 게임

 

이런 류의 게임은 다른 박물관이나 놀이방에도 많이 있는데, 

자음 이야기하며 게임을 하니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놀이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3. 한글놀이터의 장점과 단점 

 

 1) 장점  

  • 한글에 관심이 생기거나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 영유아에게 교육적이다.
  • 시설이 깨끗하고 정돈되어있다. 
  • 중간중간 선생님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방법들을 지도해주신다.

 

 2) 단점

  • 한글을 다 떼거나, 맞춤법 다 아는 아이에게는 시시할 수 있다.
  • 내 생각엔 7세까지 올 수 있을 것 같다. 
  • 50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짧다고 느꼈는데, 더 이상 할 만한 것이 없기도 하다. 

 

 

<한 줄 요약>

 

미취학 자녀와 함께 한글놀이터 + 근처 도도리파크 들리는 코스 ( 차로 2분)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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