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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의 키워드 |변화의 기록

평안쌤 2026. 1. 29.

 

 

1. 1월 엄마인 '나'의 인풋과 아웃풋

 

배통증으로 누워있는 삶 살면서 무료하다, 지루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엄마라는 자리에 대한 시선, 생산성으로 무쓸모함을 판단하기 시작했다. 

 

 

-> 이대로 홈스쿨하다가 무료해지면 어떡하지?

집에만 있다가 무쓸모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

 

행복의 기준이 생산적인 사람, 쓸모가 있어야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행복의 기준이 나 잘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에 나와있다.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장 13절 

 

결국, 엄마로서 이 집에서 하나님이 하길 원하시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하자. 

하나님이 나에게 그때그때 말씀하시는 것에 집중하고 순종하자. 

 

 

2. 1월 이수의 인풋과 아웃풋 

 

1) 성경 하브루타, 성경 따라쓰기 

 

이수가 일상생활에서 신앙적인 부분에 질문이 생겼다. 

성묘가서, 명절에 제사상에서 절하는 거에 대한 질문을 했다.

자기 우상숭배하는 거냐고... 

엄마도 처음엔 너무 싫었는데, 그냥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거라고 ... 

죽은 사람이 와서 우리 절을 받고 자손들 잘 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여기 계시구나 하고 기억하는 문화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수의 마음속에 걸린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까지는 못했다. 

 

 

한글 공부가 저절로 된 것은 보너스. 

 

 

 

3. 1월 이던의 인풋과 아웃풋

 

1) 성경 하브루타

 

어머니, 아버지라고 표현하기 시작했고 순종을 하려고 노력한다.

어린 나이 아이는 흡수력이 대단한 것 같다. 

 

2) 자기 표현하는 용기

 

엄마 없이 형이랑 외출, 다른 이모들 따라서 외출을 자주 하게 되었다.

재밌었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세상에 나갈 용기가 조금 생긴 것 같다고 느꼈다. 

타인에게 말도 하고 자기 표현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과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엄마와 같이 있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런건지..

딱히 내가 뭘 해준 게 없어서 과정을 잘 모르겠으나, 용기와 안정의 아웃풋이 나왔다.

 

 

 

4. 2월의 목표. 2월에는 1월의 나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기준의 행복을 쫓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모습을 원하시는지 찾아보기.

엄마로서 어떤 것을 좀 더 노력해볼까?   건강한 집밥, 간식 제공해주기

 

이수: 매일 아침마다 제사 없애기 기도하기. 부모님들 구원 기도.

이던: 예쁘게 말해주기, 다정하게 책 한권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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